나지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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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나지완에 대한 비난 중에는 모든 구단이 아시안게임 감독인 류중일 김인식 위원장에게 원하는 선수를 적어서 보냈다는 추측을 바탕으로 한 비난이 있는데 공식적으로 아시안게임에서 각 구단이 원하는 선수를 보낸. 나지완 입장에선 은퇴 위기까지 몰렸다고 할 수 있다. 특히 디시인사이드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잘하든 못하든 허구한 날 까인다.

단국대학교 4학년 때인 2007년에 정찬헌 최형우와 함께 야구 월드컵 대회에 참가했다. 나지완은 28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전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.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를 대표하는 원클럽맨 나지완 외야수이 선수 생활을 접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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